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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날파리 현상과 눈에 검은 점이 보일 경우의 증상은

happy dreamer 2022. 7. 18. 11:32

눈이 항상 건강하면 좋겠지만 눈건강은 20대 초반부터 퇴화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물론 40~50대가 되어서 눈이 건강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현대인들은 대부분 근시와 난시 증상이 있습니다. 또한 50대 전후부터 원시 증상이 생기면서 가까이 있는 물체나 작은 글씨를 보는 것이 어려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눈건강은 젊을 때부터 신경을 써야 하고 눈건강에 나쁜 습관들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건강에 좋은 음식들도 꾸준하게 섭취를 해주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젊을 때는 시야가 깨끗했는데 갑자기 눈에 날파리 현상이나 눈에 검은 점이 보일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눈의 퇴화현상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눈에 날파리 현상이라고 해서 날파리증이라고도 하는데 처음에 눈에 검은 점이 보일 경우도 있고 옅은 먼지 모양이나 실오라기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하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갑자기 눈에 날파리 현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같은 점들은 안구조직의 유리체 내에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눈을 움직일 때마다 따라다니게 됩니다. 하얀색 벽면을 바라보거나 흰색 종이를 눈앞에 대고 보면 점들이 더 잘 보일 수 있고 대략적으로 어느정도 분포가 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비문증은 유리체 내의 부유물이 발생하면서 빛이 투과되면서 시야에 보이는 것이라고 어두운 상태에서는 잘 보이지 않고 적당하게 밝은 곳에서는 잘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잘 보디는 것은 아닙니다.


눈에 검은 점이 보일 경우에 예민하게 반응을 하면서 더 많이 보이는 것 같고 신경을 쓰지 않고 생활을 하면 비문증을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문증이 심해지면 치료하는 방법도 있지만 확실하게 완치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안구조직 내에 유리체는 젊을 때는 젤리 형태로 탄력을 가지고 있지만 퇴화를 하면서 액체 상태로 변하게 되고 혼탁이 발생하면서 부유물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비문증 증상은 눈의 퇴화로 인해서 발생한다는 것 외에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눈에 검은 점이 보일 경우가 갑자기 심해지는 것이 아니라면 건강에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심하게 불편함을 겪지 않고 있다면 별도를 치료가 필요한 질환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갑작스럽게 비문증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반드시 안과를 방문해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문증 증상에 대해서 최선의 치료 방법은 대부분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눈건강에 나쁜 습관들을 개선하면서 눈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하게 섭취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유리체의 혼탁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부유물은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더 생길 수 있습니다. 건강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갑작스럽게 부유물이 증가하는 것은 망막 열공이나 망막 박리 등 기타 안질환으로 인해서 심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즉시 안과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비문증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고 시야가 심하게 불편해지거나 시력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검진을 더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건강에 나쁜 습관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눈의 피로감을 줄여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컴퓨터나 TV시청,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서 눈의 피로가 심한 편이기 때문에 다양한 안질환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을 많이 하면서 안구건조증과 같은 질환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중에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기 때문에 눈물의 분비가 줄어들고 안구가 지속적으로 건조해지면서 안구가 심하게 건조해지는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눈건강에 좋은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어렵다면 눈 영양제를 구입해서는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눈 영양제로 가장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은 루테인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입니다. 요즘은 루테인 성분과 함께 지아잔틴 성분이 같이 들어 있는 제품들이 좋다고 합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은 눈의 시력을 관장하고 있는 황반조직의 구성 성분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섭취해주면 황반변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는 블루베리, 각종 베리류, 포도 등도 눈건강에 좋습니다. 이상으로 눈에 날파리 현상과 눈에 검은 점이 보일 경우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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