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 어지러운 증상 본문

건강 정보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 어지러운 증상

happy dreamer 2021. 10. 28. 22:24

위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소화불량을 증상을 자주 겪게 됩니다. 일시적으로 체증을 느끼는 것을 건강한 사람에게도 가끔씩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체증이 자주 발생하여서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 힘들거나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증상이 있는 것은 위장질환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위장질환인지에 따라서 증상은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위장이 건강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기본적으로 소화불량 증세를 동반하게 됩니다.


체증으로 인해서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 힘이 들 때는 참고 견디는 것 보다 소화제를 복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심하게 체한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소화제만 복용해주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소화제를 복용한 후에도 복통이 심하게 견디기 힘들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 불편함이 심한 증상은 체증 외에도 장염이나 식중독 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구토 증상 외에도 설사 증상이나 복통이 심하다면 장염이나 식중독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소화불량을 동반하는 위장질환은 다양합니다. 위염을 비롯해서 역류성식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다양한 위장질환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위장질환들이 만성화되면 완치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증상이 심해질수록 환자가 겪는 불편함이 증가하게 됩니다. 만성적인 위장질환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위암과 같은 위험한 질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위장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은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서 발병을 하지만 헬리코박터균과 같은 위장점막을 손상시키는 원인균에 의해서도 발병을 할 수 있습니다.


위장이나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장염 증상도 빈번하게 발병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 장염이 아니라도 위장이나 장네에 염증으로 인해서 속이 메스껍고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증상이 위장질환과 관련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석증이나 메니에르병이 있는 경우에 인체의 균형감각이 상실되면서 어지러움증과 구토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석증이나 메니에르병의 재발이 잦은 사람들은 심한 어지러움증을 호소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위장질환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위장에 나쁜 음식을 장기간 섭취하고 나쁜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장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위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식습관으로 바꾸어주고 나쁜 생활습관을 개선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의 기능이 약해지고 손상되는 원인이 스트레스 때문이기도 합니다. 나쁜 식습관과 함께 스트레스까지 많이 받고 있다면 위장은 더욱 나빠지게 됩니다. 과식이나 폭식을 많이 하고 야식을 즐겨 먹는 습관이 있다면 개선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들도 위장에 좋지 않은 음식들입니다. 육류 위주의 식습관에서 신선한 과일과 야채, 곡물 위주의 식습관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야식을 좋아하거나 저녁을 과식한 후에 일찍 잠을 자는 것도 위장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음식을 섭취한 후에 누워있는 습관도 좋지 않기 때문에 고쳐야 합니다. 과식이나 폭식을 피하고 음식이 모두 소화가 된 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나 흡연을 많이 하는 것도 위장에 좋지 않습니다.


만성적인 위장질환으로 인해서 위장의 기능이 손상되었다면 장기간의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인들에게서 많이 발병하고 있는 역류성식도염과 같은 위장질환은 증상이 심한 경우에 최소 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8주 가량 꾸준하게 약물을 복용하면서 염증으로 인해서 손상된 위장점막과 식도점막을 회복시켜주어야 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가 되어서 위장점막을 손상시키고 식도의 점막을 손상시켜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위염과 같은 위장질환은 역류성식도염 보다 증상이 심하지 않지만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위염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위장의 기능 약화되고 손상되면서 역류성식도염이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으로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위염 증상은 약물치료를 받지 않고 식습관만 개선해주어도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위장은 건강할 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고 위장질환에 걸린 후에는 재발이 되지 않도록 꾸준하게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 힘든 위장질환과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