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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극장판 무한열차편을 보고 시즌2를 기대합니다 본문
얼마 전 극장판 귀멸의 칼날 극장판 무한열차편을 보고 역시 일본은 만화왕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만화광이었지만 이제는 가족들을 부양하느라고 정신없이 살다 보니 오랜 세월 만화를 보지 않고 지냈던 것 같네요. 진격의 거인도 제목을 알고 있었지만 한참 뒤에야 보겠되었는데 귀멸의 칼날도 극장판을 이제야 보게되었네요. 정말 일본 만화작가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회를 거듭하면서 스케일이 점점 더 커지는 것은 일본 만화작가들을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귀멸의 칼날 만화책을 구입해서 보기 전에 TV연재 방송을 보았었는데 멈추지 않고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귀멸의 칼날 극장판만 보았을 때 이해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1기 TV연재를 보면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탄지로의 동생 네즈코가 왜 오니가 되었는지 알 수 있었고, 오니가 된 네즈코가 왜 사람의 살과 피를 먹지 않는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매회를 거듭할 때마다 다음 회차의 스토리가 궁금해서 연속으로 보게 되니 시간가는 줄을 모를 정도입니다.
귀멸의 칼날 시즌1의 내용은 탄지로 귀살대의 대원으로서 성장해가면서 인간들을 잡아먹는 오니(귀신)들을 없애는 임무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시즌1을 모두 시청한 후에 극장판 무한열차편을 보면 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귀멸의 칼날 매니아들이 기다리고는 있는 귀멸의 칼날 2기라고 하는 시즌2는 늦어도 올해 10월 중에 넷플릭스를 통해서 공개된다고 하니 많이 기다려지네요. 넷플릭스를 해지했는데 다시 가입을 해야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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