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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에 좋은 6가지 생활습관

happy dreamer 2021. 7. 24. 22:35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이 치매일 것입니다. 현재까지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규명되지 못했지만 건강한 습관들을 꾸준하게 실천해주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의 주립대학에서 치매예방에 좋은 6가지 생활습관을 통한 연구 결과를 보면 좋은 습관을 유지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서 치매의 발병률이 35% 이상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매는 유전적인 요인도 영향을 주긴 하지만 가족들 중에 치매가 걸린 사람들이 있더라도 건강한 습관을 가지면 발병률을 현저하게 낮추어줄 수 있습니다.


치매예방에 좋은 6가지 생활습관들을 기르기 위해서는 본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식습관을 개선해주어야 하는데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과 채소에는 우리 인체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항산화작용을 해줍니다. 항산화작용을 해주면 인체의 노화를 억제해주고 세포를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하게 섭취해주면서 곡물의 섭취도 늘리고 육류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금연을 하는 것이 치매의 발병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음을 자주 하는 사람이면 알코올의 섭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체중을 관리하는 것도 치매예방에 중요합니다. 비만이 되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한데 최소한 일주일에 150분 이상은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시간을 충분하게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 자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하게 유지해주면 치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증상을 가지고 있는 환자나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치매에 걸릴 위험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만성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을 해야 하고 질환에 걸렸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면서 건강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해주는 것도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해주면 조기에 질병을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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