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이 났을 때 도움되는 음식 5가지와 배탈이 자주 나는 이유

상한 음식이나 부패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나면 복통과 함께 구토 증상과 설사 증상이 동반하게 됩니다. 물론 음식을 잘못 섭취하지 않은 경우에도 배탈이 날 수 있고 설사나 복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탈이 자주 자는 이유와 배탈이 났을 때 도움되는 음식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배탈이 나면 아무리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해도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동물들도 배탈이 나면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무조건 굶는 방법으로 스스로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먹는 것에 있어서는 동물보다 더 미련하고 지혜롭지 못한 것 같습니다. 배탈이 나면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무조건 금식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배가 고프다고 느껴지기 전까지는 물 외에는 음식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음식을 잘못 섭취한 것도 아닌데 배탈이 자주 이유는 평소에 위장이나 장건강이 좋지 않고 인체의 면역력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사람들이 충분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음식에도 위장이나 장이 좋지 않으면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금방 조리를 해서 음식을 섭취하면 대장균이 없지만 조리 이후에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음식 내에서 대장균이 조금씩 번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바로 섭취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냉장고에 보관하는 음식이라도 시간이 경과하면 결국은 대장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면역력이 좋고 위장이나 장이 건강한 사람들이라면 소량의 대장균을 섭취해도 배탈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건강상태가 좋지 않으면 음식에 소량의 대장균만 있어서 장염이나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배탈이 자주 나는 이유는 본인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배탈이 났을 때는 금식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개선되고 음식을 섭취해야 할 때 배탈이 났을 때 도움되는 음식을 섭취해주면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배탈이 났을 때 도움되는 음식 5가지 중에 첫 번째는 흰죽입니다. 배탈이 난 후에 처음으로 식사를 할 때는 밥이나 간이 된 음식을 섭취하면 공복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복통이나 위경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이 되어 있지 않은 흰죽으로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음식 섭취를 해야 합니다.

배탈이 나면 설사를 많이 하게 되고 체내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설사를 많이 할 때는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설사를 자주 하면 빠른 수분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에 설사 증상이 있을 때 좋은 음식으로 두 번째는 전해질 성분이 들어 있는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전해질 성분이 함유된 음료는 물 보다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탈수 증상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배탈 증상이 있는 경우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세 번째는 매실액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매실액의 효능은 살균작용과 소화기능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배탈이 났을 때 섭취를 해주면 좋습니다. 집에 매실액을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없다면 약국에 가면 매실원액을 판매하기 때문에 구입해서 드시면 됩니다. 네 번째로 배탈 증상이 있을 때 도움이 되는 음식은 감입니다. 감은 설사 증상을 개선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배탈에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많이 섭취하면 변비 증상이 올 수 있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적당하게 섭취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탈 증상이 있고 위장이 좋지 않을 때는 따뜻한 허브차를 음용해주시면 됩니다. 배탈이 났을 때는 차가운 음식을 피하고 따뜻한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고 따뜻한 허브차를 자주 마셔주면 위장과 장을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배탈이 자주 나는 경우에는 한번쯤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복통과 설사 증상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장질환이 있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배탈이 났을 때 도움되는 음식 5가지와 배탈이 자주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