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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 설사에 좋은 음식과 배탈 났을 때 응급조치 방법

happy dreamer 2023. 4. 15. 00:35

음식 잘못 먹으면 배탈이나 설사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세균성 장염이나 식중독 증상이 있는 경우에 배탈이나 설사 증상은 매우 심하게 올 수 있습니다. 설사나 배탈이 심하지 않다면 한두끼 정도만 굶으면 증상이 좋아지지만 장염이나 식중독은 쉽게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장염이나 식중독 증상이 심할 때는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장염이나 식중독으로 설사나 배탈 났을 때 응급조치 방법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받고 복용하는 것입니다.


설사나 배탈 났을 때 응급조치 방법으로 약을 복용해주면 대부분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통이 너무 심하고 발열 증상도 있고 다양한 부작용들이 있다면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입원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와 배탈이 났을 때는 배탈 설사에 좋은 음식 보다는 무조건 금식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 섭취하게 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고 치료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는 음식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설사나 배탈 났을 때 응급조치 방법으로 약도 복용을 해주지만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설사를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체내 수분이 대량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분 부족으로 인한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해주고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수분을 빨리 공급하기 위해서는 전해질이 함유되어 있는 스포츠 음료를 마셔주면 도움이 됩니다. 전해질은 물보다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탈수 증상이 있을 때 마셔주면 좋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배탈 설사에 좋은 음식은 없습니다. 그냥 굶는 것이 증상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만약 배탈 설사에 좋은 음식을 굳이 찾는다면 매실액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액은 체증이 있거나 배탈이 났을 때 섭취해주면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집에 매실액이 없으면 약국에 가면 매실 원액을 판매합니다. 매실액은 소화제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소화불량 증상이 있을 때 매실액을 마셔주면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장염이나 식중독으로 설사를 할 때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지사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사제는 설사 증상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복용을 하면 설사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설사는 장염이나 식중독 증상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장내에서 세균이나 유해한 성분둘이 유입되면 우리 몸은 이러한 성분들을 배출하기 위해서 장으로 체내 수분을 끌어들이게 됩니다. 장내에 물이 차면 설사 증상이 생기면서 수분과 함께 세균이나 유해한 성분들도 함께 배출이 됩니다.

 

 



결국 설사 증상은 음식물에 의해서 체내로 유입된 유해한 성분을 체외로 배출하는데 효과적인 인체 보호 기능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설사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지사제 복용을 자제하고 설사를 통해서 유해한 성분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이나 세균성 장염으로 인한 배탈 설사 증상이 없는데도 자주 배탈이나 설사 증상이 발생한다면 다른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염증성 장질환이나 기능성 장질환이 있을 때도 배탈이나 설사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염증성 장질환의 종류로는 크론병, 배체트 장염, 궤양성대장염 등이 있고 대장암이 있는 경우에도 배탈이나 설사 증상들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능성 장질환으로는 과민성대장후군이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정서적으로 긴장을 할 때 복통과 설사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질환들은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증상이 있을 때 꾸준하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배탈 설사에 좋은 음식과 배탈 났을 때 응급조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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